구현 방법은 본래의 서버 프로그램을 어떻게 해서든 직접 손에 넣거나 네트워크 패킷을 분석해서 직접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후에는 클라이언트를 조작해서 접속할 곳의 위치만 바꿔주면 끝난다.
무슨 소리냐면 그냥 확팩 살짝 추가된 일반 데디케이티드 서버랑 다를 바 없다는 거. 따라서 매출에 영향이 없다는 이유로 묵인 중이다. 프리서버는 아니고 공식 서버를 통해 접속하는 사설 서버에 가깝다.
아르테일은 룰루월드가 개발한 메이플스토리 월드 기반의 롤 플레잉 게임으로, 빅뱅 이전 메이플을 구현한 팬 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 본 서버에서 정식으로 클래식 서버를 따로 오픈하지 않는 이상, 이쪽이 사실상 합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클래식 서버라고 봐도 좋다.
빅뱅 전 메이플을 해보지 않은 사람한테는 길 찾기, 전투 난이도가 어려울 수 있다.
을 하거나 보스를 사냥하는 등의 문화가 성향되어있고, 하자 서버는 여러명의 플레이어가 모여 보스를 사냥하거나, 노가다를 하며 스펙을 키워나가는 등의 컨텐츠를 즐긴다.
알려진 간단한 보안이라도 몇겹을 덧댈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도 단 한개라도 적용된 보안이 없으며, 간단한 보안이라 어차피 뚫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러겹의 간단한 보안을 통해 핵 프로그램 제작에 어려움을 더해나갈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문제다.
개발자에 리니지 프리서버 의하면, 리소스가 확보 가능한대로 사자왕의 성 같은 빅뱅 이후 맵 혹은 해외 전용 맵을 추가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사실상 합법적인 회사에서 운영하는 프리서버가 되어버린 셈. 그러나 이와 별개로 해외에서 프리서버가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메월드 디스코드마저 아예 메랜,아르테일같은 옛날메이플 현거래 글만 올라오는 프리서버 홍보 등 사실상 빅뱅이전 옛날메이플 접속기가 되어버렸다.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잦은 업데이트로 예전의 모습과 달라진 게임은 옛날 모습 그대로 서버를 열기도 프리서버 홍보 한다. 과거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유입이 많지 않고 친목도 잦다.
심지어 제작 후 배포를 통해 게임 플레이어들의 반응과 호응도를 바로바로 볼 수도 있으니 게임 아이디어 테스트 플랫폼으로는 최적인 셈.
맵 리소스는 메이플의 리소스와 더불어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외부 리소스도 가져올 수 있다.
보통 클래식 메이플을 시작하는 유저들은 빅뱅 이전 그 시절의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아르테일을 유튜브로 접하게 되든, 아무 정보 없이 시작하든 간에 게임 내에서 보이는 이질감은 접해본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첫인상을 남기고, 결과적으로는 유입이 줄어드는 요소 중 하나가 되어버린다.
대부분의 리니지 프리서버 프리서버는 흔히 후원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그 외의 광고비로 유지된다. 대부분의 프리서버는 운영자가 커스터마이즈를 해서 빠른 레벨 업이라든지 원판에는 없는 유흥거리, 상승된 드롭률, 혹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유저를 모으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에는 리니지 프리서버 프리서버 랭킹 사이트까지 존재한다. 이런 사이트들에 가 보면 없는 게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